'너는 나의 봄' 서현진, 오현경 품에 안겨 폭풍 오열

백승훈 인턴 2021. 8.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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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서현진이 오현경에게 안겨 눈물을 쏟아냈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11회에서는 강다정(서현진)과 문미란(오현경), 강태정(강훈)이 아버지와 관련된 고통스러웠던 상처를 모두 기억하고 있음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높였다.

이에 강다정이 그동안 참아왔던 모든 감정을 토해내듯 오열을 쏟아내면서, 문미란이 서울까지 달려온 사연과 강다정이 절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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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너는 나의 봄 2021.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너는 나의 봄' 서현진이 오현경에게 안겨 눈물을 쏟아냈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11회에서는 강다정(서현진)과 문미란(오현경), 강태정(강훈)이 아버지와 관련된 고통스러웠던 상처를 모두 기억하고 있음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높였다.

10일 오후 9시 방송될 12회에는 극 중 강다정의 집을 찾아온 엄마 문미란이 강다정을 보자마자 꼭 끌어 안는다.

이에 강다정이 그동안 참아왔던 모든 감정을 토해내듯 오열을 쏟아내면서, 문미란이 서울까지 달려온 사연과 강다정이 절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서로의 힘듦을 이해하고 나누는 모녀의 오열이 어떻게 그려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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