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첫 포토북 '라이트 인 더 다크' 9월 출시..내면의 변화 담았다

김원겸 기자 2021. 8.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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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데뷔 첫 포토북을 출시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9월 3일 첫 번째 포토북 '라이트 인 더 다크(Light in the Dark)'를 발매한다.

엔플라잉 첫 포토북 '라이트 인 더 다크'는 26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약 50분 가량의 메이킹 DVD, 포켓홀더, 포토필름과 포토카드, 포스터 세트에 멤버 랜덤으로 5종 중 1종씩 포함되는 북마크와 미니 브로슈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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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플라잉 포토북 티저 이미지.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데뷔 첫 포토북을 출시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9월 3일 첫 번째 포토북 ‘라이트 인 더 다크(Light in the Dark)’를 발매한다. 이번 포토북은 엔플라잉이 그동안 선보여 온 모습과 대비되는 콘셉트로 차분한 모노 톤의 이미지를 시작으로 강렬한 컬러 라이트를 활용하거나 내추럴한 자연 속 이미지를 담는 등 엔플라잉이 보여주지 않았던 내면의 깊은 변화를 표현했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포토북 출시에 앞서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선공개하여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엔플라잉의 내면에 숨겨진 깊고 고요한 감정은 올블랙 의상을 입은 채 정돈된 모노 톤의 모습으로, 그 속에서 조금씩 정체성을 찾아가며 마침내 스스로 발견한 '나'의 모습을 자연 속에서 한결 평온한 느낌으로 표현하여 내면의 변화를 다채롭게 담아냈다.

엔플라잉 첫 포토북 ‘라이트 인 더 다크’는 26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약 50분 가량의 메이킹 DVD, 포켓홀더, 포토필름과 포토카드, 포스터 세트에 멤버 랜덤으로 5종 중 1종씩 포함되는 북마크와 미니 브로슈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FNC 스토어와 애플뮤직, G마켓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밴드 엔플라잉은 지난 6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맨 온 더 문’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문샷’으로 활동했다. 리더 이승협이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하고 드러머 김재현은 영화 ‘옥수역 귀신’에 캐스팅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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