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3연패 도전' 박민지 "체력 많이 회복돼 컨디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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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대회 3연패에 나선다.
박민지는 오는 8월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박민지는 "일주일 동안 쉬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회복돼 컨디션이 좋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가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이기 때문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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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박민지가 대회 3연패에 나선다.
박민지는 오는 8월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지난해 김효주 이정은6 장하나 등 쟁쟁한 경쟁자를 뚫고 대회 2연패에 성공한 박민지는 이번에도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3연패에 성공한다면 '동일 대회 연속 우승 기록' 부문에서 3승을 기록한 故구옥희 강수연 박세리 그리고 김해림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박민지는 "일주일 동안 쉬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회복돼 컨디션이 좋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가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이기 때문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지난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던 만큼, 3연패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생각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3연패를 향한 야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하반기 첫 대회임과 동시에 최고의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자웅을 겨루는 만큼, 대회 주최사는 다양한 부상 및 특별상을 준비함과 동시에 사회공헌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해 눈길을 끈다.
먼저, 주최사는 선수들을 위해 모든 파3 홀에 푸짐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4번 홀에는 부상으로 뱅골프 아이언세트와 다이아몬드 1.3캐럿이 걸렸고, 8번 홀에는 대유위니아 프리미엄 가전 세트가 걸렸다. 15번 홀에는 마이미러 CMB 코어근육운동장비 및 모터뱅크 캔암스파이더 RT-LTD를 내걸었고,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2000만 원 상당의 MASTA HIM 전기자동차를 부상으로 받는다. (사진=박민지/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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