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전자화 스타트업 악어디지털, 20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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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전자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 악어디지털은 10일 200억 원의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시리즈B 투자는 국내외로 사업을 확대할 때 받는다.
이로서 이 업체는 총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김용섭 악어디지털 대표는 "아시아 최대의 문서 전자화 데이터 베이스 구축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관련 분야에서 아시아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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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전자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 악어디지털은 10일 200억 원의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시리즈B 투자는 국내외로 사업을 확대할 때 받는다.
이번 투자는 캡스톤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SB파트너스,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하나금융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로서 이 업체는 총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이 업체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각종 문서를 전자 파일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업체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일본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 업체는 일본의 다이와증권과 주간사 계약을 맺고 수년 내 도쿄증권거래소의 신흥기업 시장인 마더스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업 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김용섭 악어디지털 대표는 "아시아 최대의 문서 전자화 데이터 베이스 구축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관련 분야에서 아시아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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