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측 "안산→김제덕 양궁 대표팀 출격, 22일 방송"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8. 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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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양궁 국가대표팀이 출격한다.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도쿄 올림픽에서 남녀 혼성, 남녀 단체, 여자 개인전까지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양궁 국가대표 팀 안산, 강채영, 장민희,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돼 15일 방송에는 펜싱 대표 팀이, 22일 방송에는 양궁 대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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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강채영, 장민희,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집사부일체'에 양궁 국가대표팀이 출격한다.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도쿄 올림픽에서 남녀 혼성, 남녀 단체, 여자 개인전까지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양궁 국가대표 팀 안산, 강채영, 장민희,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궁 국가대표 팀은 김제덕 선수가 자가격리가 끝나고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도쿄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은 9일 '집사부일체' 촬영을 마쳤다.

'집사부일체'는 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돼 15일 방송에는 펜싱 대표 팀이, 22일 방송에는 양궁 대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이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과 어떤 예능 호흡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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