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오늘(10일) 부친상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8. 10. 15:45
[스포츠경향]
가수 박지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업계에 따르면 박지윤의 부친이 금일(10일) 별세했다.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주를 맡아 아내와 함께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 오전 6시 30분이다.
한편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 데뷔해 ‘성인식’, ‘스틸 어웨이’, ‘가버려’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9년 3월 결혼, 지난 1월 득녀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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