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루카쿠 대안 'EPL 주급 9위(4억) 게으른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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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이 로멜루 루카쿠(28)의 대체 자원을 '급구'하고 있다.
루카쿠의 첼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세리에A는 물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공격수들의 연쇄 이동이 감지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에 산초가 가세했고, 에딘손 카바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때문에 앙토니 마르시알의 자리가 없다. 인터밀란이 1년 임대 영입 계획을 갖고 있다. 루카쿠 대안"이라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24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2위를 차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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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인터밀란이 로멜루 루카쿠(28)의 대체 자원을 ‘급구’하고 있다.
루카쿠의 첼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세리에A는 물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공격수들의 연쇄 이동이 감지되고 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이든 산초를 수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진 구성도 관심사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에 산초가 가세했고, 에딘손 카바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때문에 앙토니 마르시알의 자리가 없다. 인터밀란이 1년 임대 영입 계획을 갖고 있다. 루카쿠 대안”이라고 보도했다.
마르시알은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터트리며 주목 받았지만, 지난 시즌 4골에 그치면서 가치가 떨어졌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24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2위를 차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마르시알이 현재 경기력으로 괴물을 대체할 수 있을까. 득점력이 살아나도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인터밀란에 부합할지 미지수다. 루카쿠는 최전방뿐 아니라 후방까지 내려와 적극적인 수비를 한다. 반면, 마르시알은 안 뛴다. 오프 더 볼 움직임에서 전문가, 언론, 팬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영국 데일리스타는 “베테랑인 카바니가 그렇게 많이 움직이는데 도대체 마르시알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둘의 움직임을 비교하며 날을 세웠다.
공격에서도 안 뛰는데 수비 가담이 될 리 없다. 더욱이 마르시알의 주급은 25만 파운드(약 4억 원)다. 프리미어리그 9위다.
이처럼 금전적, 개인 기량, 팀 전술 부담을 안고 영입하는 건 인터밀란에 도박이다. 부동(不動)의 골잡이 영입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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