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연합훈련 사전연습 시작에 비난 담화 발표

김영운 기자 2021. 8. 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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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사전연습'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시작한 10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 헬기가 계류돼 있다. 이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군은 끝끝내 정세 불안정을 더욱 촉진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2021.8.10/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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