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 대형 TV+럭셔리 소파 갖춘 거실서 집콕 일상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신주아가 여유로운 태국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8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요일 #태국노래 들으며"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널찍한 거실에 앉아 태국 음악을 감상 중인 신주아의 시선이 담겨 있다. 특히 으리으리한 비주얼을 뽐내는 거실은 넓은 공간은 물론, 고급스러운 화이트톤 소파와 대형 스크린, 수납함 등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신주아는 "감미로운 태국노래 #태국 #신주아 #방콕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던 신주아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태국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신주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개설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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