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임박' 타티스 주니어, 타격-외야 수비 훈련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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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이탈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복귀를 위해 타격 훈련과 수비 훈련에 돌입했다.
이어 그는 "추가로 타티스 주니어는 외야 중앙에서 플라이볼 훈련을 했고, 웨인 커비 외야 코치와 1대1 훈련을 위해 우익수 포지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 샌디에이고는 외야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것이 타티스 주니어를 가장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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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어깨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이탈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복귀를 위해 타격 훈련과 수비 훈련에 돌입했다.
‘MLB.com’ 샌디에이고 담당 AJ 카사벨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타티스 주니어가 오늘 50개의 연습 배팅을 했다. 상당히 많은 배럴 타구를 생성했고, 좌익수 뒤 2층 좌석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추가로 타티스 주니어는 외야 중앙에서 플라이볼 훈련을 했고, 웨인 커비 외야 코치와 1대1 훈련을 위해 우익수 포지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현재 타티스 주니어가 돌아오면 외야수로 활용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2루와 유격수 포지션이 과포화 상황으로 제이크 크로넨워스, 김하성, 그리고 트레이드로 영입된 애덤 프레이저 등이 있다.
또 샌디에이고는 외야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것이 타티스 주니어를 가장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타티스 주니어가 올 시즌 벌써 5번의 어깨 부상을 당했다. 최근 부상은 어깨 탈구였고, 지난 1일 그는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커비 코치는 “타석에서 공이 출발할 때 반응속도가 매우 좋다. 타티스 주니어의 재능은 나무랄 데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타티스 주니어의 외야전향에 대한 질문에 그는 “외야 전향 문제는 구단과 A.J. 프렐러 단장의 몫이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다. 내 일은 그저 그가 편안하게 훈련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며 말을 아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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