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타이어에 나사 박혀 아찔한 자동차 사고날 뻔 "나사 그만 버려"

박은해 2021. 8. 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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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8월 10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약속 시간 너 때문에 못 지킬 뻔. 그렇지만 보험회사 엄청 빨리 와. 5분 만에 지렁이가 채워줘서 무사 도착. 나사 그만 버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사가 박힌 신정환 차 타이어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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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8월 10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약속 시간 너 때문에 못 지킬 뻔. 그렇지만 보험회사 엄청 빨리 와. 5분 만에 지렁이가 채워줘서 무사 도착. 나사 그만 버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사가 박힌 신정환 차 타이어 모습이 담겨 있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행이네요" "정말 위험했다" "나사 버리지 말았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4년 룰라 1집 앨범 'Roots of Reggae'로 데뷔한 신정환은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부문 인기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신정환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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