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쯔양 "먹방 계기? 자취할 때 식비 벌기 위해 시작"

임혜영 2021. 8. 10.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먹방(먹는 방송) 크리에이터' 쯔양이 '먹방'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쯔양은 먹방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취를 했는데 식비가 너무 모자랐다. 라면만 먹어도 식비가 몇 만 원씩 들었다. 식비를 벌려고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열심히 하면 만 원 정도는 벌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먹방(먹는 방송) 크리에이터’ 쯔양이 '먹방'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유민상이 출격한 가운데, ‘중간만 가자’ 코너 게스트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본명 박정원)이 출연했다.

쯔양은 먹방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취를 했는데 식비가 너무 모자랐다. 라면만 먹어도 식비가 몇 만 원씩 들었다. 식비를 벌려고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열심히 하면 만 원 정도는 벌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은 “본인이 즐기면서 먹으면 보통 어느 정도 먹냐. 배부르게 먹으려면 얼마나 먹냐”라고 질문했으며 쯔양은 “제가 위가 커서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소화가 빠른 것이다. 시간만 주면 끊임없이 먹을 수 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