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쯔양 "소화가 빠른 편, 시간만 주면 계속 먹을 수 있어"

박상후 기자 2021. 8. 10.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에서 유튜버 쯔양이 자신의 식사량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한해,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쯔양은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하루에 식비가 5만 원이었다. 돈이 부족해서 라이브 방송으로 벌고 싶었다. 주변에서도 방송을 하라고 권유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유튜버 쯔양이 자신의 식사량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한해,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쯔양은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하루에 식비가 5만 원이었다. 돈이 부족해서 라이브 방송으로 벌고 싶었다. 주변에서도 방송을 하라고 권유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위가 커서 많이 먹는 게 아니다. 나는 소화가 빠른 편이다. 시간을 주면 계속 먹을 수 있다"라며 "요즘은 살이 찌는 것 같다. 그래서 조절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2018년 10월 아프리카TV BJ로 데뷔한 쯔양은 마른 편이지만, 대식가의 면모를 뽐내며 떠오르는 먹방계 샛별로 등극했다. 자신만의 먹방 콘텐츠로 사랑을 받던 그는 전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유튜버로 자리매김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쯔양 | 컬투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