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뿐인 올림픽?" 일본, 경기장 유지비 적자·코로나 폭증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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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20도쿄올림픽을 개최하고 메달 획득 3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지만 막대한 후폭풍을 떠안게 됐다.
세금으로 지은 많은 시설들을 유지하는 데 향후 적자가 예상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져 의료 위기에 내몰리고 있어서다.
두 시설 모두 국내·외 대규모 대회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지만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유치가 쉽지 않아 적자 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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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신문 10일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가 올림픽을 위해 준비한 6개 시설 중 흑자가 예상되는 곳은 콘서트를 유치할 수 있는 아리아케 아레나뿐이다.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는 연간 6억4000만엔(약 67억원), 카누 슬라럼 센터는 연간 1억9000만엔(약 20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두 시설 모두 국내·외 대규모 대회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지만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유치가 쉽지 않아 적자 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다. 적자 폭이 계속 확대되면 운영비용을 세금으로 보전해야 할 수도 있다.
신규 시설 중에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총공사비만 1569억엔(약 1조6311억원)을 들인 국립경기장이다. 국립경기장은 매년 유지관리비만 24억엔(약 250억원)이 소요된다. 일본 정부는 도쿄패럴림픽이 끝난 뒤에는 국립경기장의 운영권을 민간에 매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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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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