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DC, 프랑스·이스라엘 등 7개국 '매우 위험' 여행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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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프랑스와 이스라엘 등 7개국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행이 매우 위험한 국가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CDC는 현지시간 9일 여행 권고 가이드라인을 갱신하면서 프랑스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아이슬란드와 이스라엘, 태국, 아루바와 에스와티니 등 7개국을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매우 위험한 지역임을 나타내는 '여행 경보 4단계' 국가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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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프랑스와 이스라엘 등 7개국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행이 매우 위험한 국가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CDC는 현지시간 9일 여행 권고 가이드라인을 갱신하면서 프랑스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아이슬란드와 이스라엘, 태국, 아루바와 에스와티니 등 7개국을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매우 위험한 지역임을 나타내는 '여행 경보 4단계' 국가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CDC는 이전 28일 동안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감염자수가 500명 이상인 국가들을 가장 높은 단계인 4단계의 '매우 위험' 국가 명단에 분류하고 있습니다.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는 코로나19에 걸리거나 전파할 가능성이 작지만, 국제 여행은 여행자들을 추가적인 위험에 놓이게 한다"며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하기 전까지는 모든 해외 여행을 자제하라고도 권고했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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