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자녀 데리고 서점 방문한 사연 "멋진 엄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 뿌듯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과 서점을 방문했다.

8월 9일 장영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쓰고 서점 가기. 비글남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조심히 데려 갔다 왔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또 마침 한 권 남아서 어깨가 하늘로 승천했네요. 직원분께 여쭤보니 다 판매되고 한 권 남았다네요 #감사합니다너무감사합니다 #멋찐엄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뿌듯한 심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서점에서 생애 첫 커버를 장신한 잡지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딸, 아들과 손가락 하트로 기념하기도.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와카남' SBS FiL '평생동안'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