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쏜다' 안영미→곽정은, 박군 목소리에 쓰러짐

김혜정 기자 2021. 8. 10. 15: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IHQ 제공


게스트 섭외 1순위 박군이 전화 통화로 깜짝 등장한다.

오늘(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3회에서는 이태원의 펍에서 대화를 나누는 4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4MC는 서로에게 “이 시간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물었고, 안영미가 박군을 언급하자 소이현 역시 “박군을 섭외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거들었다.

이에 안영미는 최근 박군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그럼 정말 누나들이 쏘는 것이냐’고 묻더라. 술도 잘 마시고 주종도 안 가린다고 했다”고 덧붙여 박군의 출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때, 박군의 “여보세요?” 목소리가 들려와 4MC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박군은 4MC의 요청에 즉석에서 ‘한잔해’를 불러주는가 하면, 자신에게 팬심을 드러낸 곽정은에게 “저도 선배님 좋아한다고 말해달라”고 전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언니가 쏜다!’ 3회는 오늘(10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드라맥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