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5000만원 기부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 위해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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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5000만원을 쾌척했다.
10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한예슬이 최근 소속사를 통해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60년 동안 1조5000억 원의 성금과 5000만 점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974억 원을 모금해 2600만 점 가까운 물품을 방역 취약계층과 의료진, 치료시설 입소자 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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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배우 한예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5000만원을 쾌척했다.
10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한예슬이 최근 소속사를 통해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성금과 함께 “코로나19로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써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휴가를 겸해 개인 일정으로 미국으로 떠났다가 9일 귀국했다. 공항에서는 여행에 함께한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가 함께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무차별적 비방과 폭로를 일삼은 유튜버들을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으며 선처 없는 대응 방침을 밝힌 한예슬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60년 동안 1조5000억 원의 성금과 5000만 점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974억 원을 모금해 2600만 점 가까운 물품을 방역 취약계층과 의료진, 치료시설 입소자 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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