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악플러 일침.."자신의 삶을 살길 바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혜선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1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잘못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과 함께 구혜선은 "타인의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1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잘못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과 함께 구혜선은 "타인의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구혜선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리우 측은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에 구혜선을 지명하며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를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지난달 검찰에서 교육이수조건부로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피의사실은 인정되었으나, 피의자가 초범인 점과 실명을 삭제한 점 등을 감안하여, 인터넷 상의 명예훼손과 관련된 교육을 받는 조건부로 기소를 유예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를 통해 감독으로 복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