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관군 조사단 "청해부대 집단감염 항구 정박후 바이러스 유입"

현화영 2021. 8. 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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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질병관리청 역학조사분석담당관이 10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발생 민관군 합동조사단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청주=뉴시스
청해부대원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된 원인에 대해 민관군 합동조사단이 “아프리카 현지 항구에 정박했을 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입됐다”고 말했다.

10일 질병관리청과 국방부 군 역학조사단,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군 합동조사단은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집단발생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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