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남편 꽃다발 선물에 행복 "1주년 기념, 감동했어요"

김명미 2021. 8. 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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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남편의 꽃다발 선물에 감동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8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장미 100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의 꽃배달을 받고 행복해하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세 식구가 종일 함께 하는 유일한 요일, 일요일. 허니베어는 자고 있고, 수유하고 노래 불러주면서 강호 트림 시키고 있는데, 집으로 배달 온 장미 100송이. 꺅. 감동받았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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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민아가 남편의 꽃다발 선물에 감동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8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장미 100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의 꽃배달을 받고 행복해하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세 식구가 종일 함께 하는 유일한 요일, 일요일. 허니베어는 자고 있고, 수유하고 노래 불러주면서 강호 트림 시키고 있는데, 집으로 배달 온 장미 100송이. 꺅. 감동받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을 돌아보니 결혼, 초상, 임신, 출산, 육아까지 쉼 없이 달려왔네요"라며 "저 밖에 모르고, 온 마음 바쳐 사랑해주는 허니베어가 있어서 든든하고, 너무나 소중하고 귀여운 아들 강호가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6월에는 아들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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