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측 "양궁 안산·김제덕 올림픽 특집 22일 방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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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양궁 남매 안산과 김제덕을 비롯해 국가대표팀 6명이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10일 오후 SBS 예능 '집사부일체' 측 관계자는 OSEN에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 6명이 조만간 녹화에 참석한다"며 "김제덕 선수의 자가격리가 끝나는 대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펜싱에 이어 양궁 대표팀도 섭외해 2주 연속 올림픽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
한편 '집사부일체' 올림픽 특집은 오는 15일 펜싱 편, 22일 양궁 편이 각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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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도쿄 올림픽 양궁 남매 안산과 김제덕을 비롯해 국가대표팀 6명이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10일 오후 SBS 예능 '집사부일체' 측 관계자는 OSEN에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 6명이 조만간 녹화에 참석한다"며 "김제덕 선수의 자가격리가 끝나는 대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초로 3관왕에 오른 안산을 포함해 김제덕, 오진혁, 김우진, 장민희, 강채영까지 양궁 어벤져스가 완전체로 예능 출연을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양궁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쓸면서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다.
앞서 '집사부일체'는 올림픽 특집 1탄으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를 초대해 녹화를 진행한 바 있다. 펜싱에 이어 양궁 대표팀도 섭외해 2주 연속 올림픽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
한편 '집사부일체' 올림픽 특집은 오는 15일 펜싱 편, 22일 양궁 편이 각각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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