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척 못 봐주겠어" 이민정 '♥이병헌'과 8번째 결혼기념일 맞이 사진 대방출

박정민 2021. 8. 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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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8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이민정은 8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못 봐주겠다 ㅋㅋㅋ 예쁜 척 되게 하네 8년 전 오늘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8년 전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이민정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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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8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이민정은 8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못 봐주겠다 ㅋㅋㅋ 예쁜 척 되게 하네 8년 전 오늘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8년 전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이 담겼다.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과 이를 보며 질색하는 이민정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이민정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화보 같은 사진들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최수영은 "고화질 풀어주세요"라고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10일 이병헌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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