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행 시비' 트로트 가수 김호중 내사 종결.."양측 처벌 원치 않아"

박찬범 기자 2021. 8. 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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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폭행 사건을 내사 종결 처리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 씨와 상대방 모두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알려와 내사 종결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집 근처에서 유치권을 주장하는 공사 관계자와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양측이 모두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알려온 만큼 별도의 소환 조사는 진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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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폭행 사건을 내사 종결 처리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 씨와 상대방 모두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알려와 내사 종결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집 근처에서 유치권을 주장하는 공사 관계자와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최초 신고는 이들과 무관한 사람이 다툼을 목격한 뒤 경찰에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양측이 모두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알려온 만큼 별도의 소환 조사는 진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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