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경기 연속 결장..MLB 샌디에이고는 3연승

김경윤 2021. 8. 10.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두 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에서 마이애미를 8-3으로 꺾어 3연승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3위를 달리는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가 없던 지구 2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3경기 차로 추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두 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에서 마이애미를 8-3으로 꺾어 3연승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선 1루수 에릭 호스머가 3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3위를 달리는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가 없던 지구 2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3경기 차로 추격했다.

cycle@yna.co.kr

☞ 트로트 가수 김호중 폭행 혐의 내사 종결 일단락
☞ '프로포폴 투약' 하정우, 떨리는 목소리로 법정 최후진술
☞ 전자발찌 찬 채 이웃 성폭행하고 도주…수락산에서 잡았다
☞ '치킨은 못 참지'…귀국 김연경의 소박한 첫 계획
☞ 로또의 비극…23억 당첨 아내와 딸 살해후 극단선택
☞ 1m 장검 들고 검찰청 8층까지 단숨에…어떻게 이런 일이
☞ 佛마라토너의 비양심…물병 다 쓰러뜨리고 자기 것만 '쏙'
☞ 은혜를 원수로…프랑스 대성당 방화범, 돌봐주던 신부 살해
☞ '왠지 짠하더라니'…도쿄올림픽 메달 결산해보니
☞ "내 딸도, 내 아들도 아닌 것 같다"…친자 의심이 불러온 '비극'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