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랜드' 이유리 "음악·요리 어려워..연기가 제일 쉬웠다"

김선우 2021. 8. 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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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음악, 요리의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10일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유리는 '요리 금손'으로도 알려져있다.

이어서 요리와 음악 중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요리와 음악이 제일 어렵다. 연기가 제일 쉬웠다. 농담이다"라며 "이번에 용기냈다. 노래 배우며 느낀건 세상에 쉬운건 없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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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이유리가 음악, 요리의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10일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유리는 “음원은 너무 부끄럽지만 대스타 선생님들께 배워서 누가 음원을 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음원 내고 싶고 도전해 보고 싶다. 나뿐만 아니라 여러분들 모두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다. 인생에서 내 노래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다의 마음으로 기념앨범 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유리는 ‘요리 금손’으로도 알려져있다. 이어서 요리와 음악 중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요리와 음악이 제일 어렵다. 연기가 제일 쉬웠다. 농담이다”라며 “이번에 용기냈다. 노래 배우며 느낀건 세상에 쉬운건 없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아이유리’ 수식어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아이유리’가 아닌 ‘아! 이유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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