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랜드' 이유리 "음악·요리 어려워..연기가 제일 쉬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유리가 음악, 요리의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10일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유리는 '요리 금손'으로도 알려져있다.
이어서 요리와 음악 중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요리와 음악이 제일 어렵다. 연기가 제일 쉬웠다. 농담이다"라며 "이번에 용기냈다. 노래 배우며 느낀건 세상에 쉬운건 없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유리는 “음원은 너무 부끄럽지만 대스타 선생님들께 배워서 누가 음원을 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음원 내고 싶고 도전해 보고 싶다. 나뿐만 아니라 여러분들 모두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다. 인생에서 내 노래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다의 마음으로 기념앨범 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유리는 ‘요리 금손’으로도 알려져있다. 이어서 요리와 음악 중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요리와 음악이 제일 어렵다. 연기가 제일 쉬웠다. 농담이다”라며 “이번에 용기냈다. 노래 배우며 느낀건 세상에 쉬운건 없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아이유리’ 수식어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아이유리’가 아닌 ‘아! 이유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채널A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정보석, 빵집 사장님된 근황 "빵 만드는 일 빼고 다 해"('라디오스타')
- '도쿄올림픽 4강' 마친 김연경의 소회 "이번 대회로 과정 중요한 걸 느껴"[전문]
- '강철부대' 육준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공식]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첫 재판서 혐의 인정
- '모가디슈' 구교환 "류승완 감독님 작품 출연이라니…'성덕' 됐죠"[SS인터뷰]
-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홀로서기 나선다…24일 첫 솔로 앨범 발표[공식]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