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과학자문위원회에 항암 바이러스 전문가 추가 영입

계승현 2021. 8. 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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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은 최근 출범한 대표이사 직속 과학자문위원회(SAB·Scientific Advisory Board) 그룹에 항암 바이러스 권위자인 리차드 바일(Richard G. Vile)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신라젠은 25년간 미국 세인트주드 병원에서 종양학을 연구한 스티브 모리스(Steve Morris) 박사와 항암 바이러스 및 흑색종 분야 권위자인 하워드 카프만(Howard Kaufman) 하버드 의과대학 박사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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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신라젠은 최근 출범한 대표이사 직속 과학자문위원회(SAB·Scientific Advisory Board) 그룹에 항암 바이러스 권위자인 리차드 바일(Richard G. Vile)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일 박사는 항암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와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T세포, 입양 세포치료법(ACTs) 등에서 여러 성과를 올렸다. 특히 흑색종 분야에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메이요 클리닉에서 면역종양학, 유전자 및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라젠 SAB는 총 3명으로 확대됐다. 앞서 신라젠은 25년간 미국 세인트주드 병원에서 종양학을 연구한 스티브 모리스(Steve Morris) 박사와 항암 바이러스 및 흑색종 분야 권위자인 하워드 카프만(Howard Kaufman) 하버드 의과대학 박사를 영입했다.

신라젠 [신라젠 제공]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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