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랜드' 김정은 "이유리X고은아, 천사같은 친구들..느낌 아주 좋다"
2021. 8. 10. 14:24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정은이 이유리와 고은아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0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미니 간담회가 공개돼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가 함께했다.
이날 김정은은 출연 계기에 대해 "요즘 예능 프로그램도 팀워크가 중요하다. 제작진분들이 어떤 분들이랑 하고 싶냐고 물었을 때 인성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기도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천사들을 보내주셨다. 양쪽에 있는 이 친구들이 요즘 친구들 답지 않게 이타적이고 서로 배려해준다. 그래서 안 할 이유가 없었고, 아주 느낌이 좋다"라며 이유리, 고은아를 칭찬했다.
이와 함께 "나오는 레전드 가수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듣고, 정말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랄라랜드'는 노래에 대한 욕망이 있는 출연자들이 모여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고 부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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