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SK바이오 백신 3상, 전방위 지원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신 수급 차질로 정부 집단 면역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토종 백신 지원 의지를 재차 다졌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은 식약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하여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내의 임상시험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신 수급 차질로 정부 집단 면역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토종 백신 지원 의지를 재차 다졌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은 식약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하여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내의 임상시험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고 알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백신 후보군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경환 기자 ykh2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뒷북비즈]애플카, LG·SK 누구 손 잡을까…韓 기업에 쏠린 눈
- [영상] '공포영화가 아니라 실제다' 화염에 휩싸인 그리스 휴양지
- '시급 125만원' 베트남 4세 키즈모델…아동학대 논란
- '돌봐준 신부 죽였다'…佛 낭트대성당 방화범의 자백
- [영상] 마트 곳곳을 혀로 핥았다…美 '안티 백서'의 엽기적 행동
- 간단하네…실거주 없애자 은마 전세 3.6배 늘었다
- [영상] '노마스크'에 춤까지…오바마, 환갑잔치 사진 유출됐다 급삭제
- '국민 욕쟁이' 김수미에게 과외 받은 정세균 '스캔들 하나 만들까' 말했다가…
- 또 '조센징' 기사 논란에…미주중앙일보 '해킹 당했다'
- 식당에 '생수 24병' 주문 뒤 '싱겁다' 리뷰에 별점테러…'무슨 짓이냐' 네티즌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