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허재 "子 허웅X허훈, 농구한다고 했을 때 말려..아내는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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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이자 감독 허재가 허웅, 허훈 두 아들의 농구선수 진로를 반대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 전 농구선수 허재가 출연했다.
허재는 "어딜 가도 기분이 좋다. 옛날에는 저를 소개할 때 '어디 감독 허재'라고 소개했는데 요즘은 '프로선수 두 아들을 둔 허재'라고 한다"고 뿌듯해했다.
김태균은 "두 아들이 농구 선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는 어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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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농구선수이자 감독 허재가 허웅, 허훈 두 아들의 농구선수 진로를 반대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 전 농구선수 허재가 출연했다.
라디오 첫 출연이라는 허재는 "생방송하기엔 입담이 그렇게 좋지 않다. 실수하면 큰일 아니냐"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유민상은 "이제는 두 아드님이 너무 잘하고 있고, 둘이 농구리그를 휘어잡고 있다"고 칭찬했다.
허재는 "어딜 가도 기분이 좋다. 옛날에는 저를 소개할 때 '어디 감독 허재'라고 소개했는데 요즘은 '프로선수 두 아들을 둔 허재'라고 한다"고 뿌듯해했다.
김태균은 "두 아들이 농구 선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는 어땠냐"고 물었다.
허재는 "초등학교 때부터 큰 아들이 운동을 하고 싶어 했다. 스포츠는 힘든 길이라는 생각에 공부를 시키려고 했다"며 "나는 설득을 못 시켰는데 아내를 설득시켜서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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