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가이' 라이언 레놀즈 "막걸리·파전 그리워..한국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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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 가이'(감독 숀 레비)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다.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프리 가이'의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 팬만을 위한 특별 인사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레놀즈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유니크한 히어로 가이로 변신,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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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프리 가이'(감독 숀 레비)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다.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프리 가이'의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 팬만을 위한 특별 인사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영상 속 라이언 레놀즈는 "한국에 가서 여러분들을 정말 만나고 싶다. 전 한국이 정말 좋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데드풀2' 내한 당시 한국에서 경험했던 막걸리와 파전, MBC '복면가왕'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러분들과 '프리 가이'를 통해 다시 만나고 싶다"며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레놀즈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유니크한 히어로 가이로 변신,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8월 11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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