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지윤 부친상-조수용 대표 장인상.."마음으로만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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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박지윤의 부친이 이날 별세했다.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주를 맡아 아내와 함께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년여 교제 끝에 2019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2년 만인 올해 1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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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박지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박지윤의 부친이 이날 별세했다.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주를 맡아 아내와 함께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은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만 위로를 전해주셨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 오전 6시30분, 장지는 수원 소망수양관이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년여 교제 끝에 2019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2년 만인 올해 1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은 1997년 데뷔,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여성 솔로 가수로, 결혼 후에는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카카오에서 브랜드 디자인총괄 부사장과 공동브랜드센터장을 거쳤으며 지난 2018년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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