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랜드' 이유리 "고은아 별명 '고음아'..노래 실력 늘면 시청률 떨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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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고은아의 노력 면모를 극찬했다.
8월 10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 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미니 간담회에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가 함께했다.
이유리는 "고은아 씨가 노래 실력이 는다면 시청률이 떨어질 거다. 고은아 씨가 발전하는 게 눈에 보인다. 어디서 주워 들어서 멋 부리는 건 또 있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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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유리가 고은아의 노력 면모를 극찬했다.
8월 10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 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미니 간담회에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가 함께했다.
이날 고은아는 '랄라랜드' 사전 공개 영상을 확인한 뒤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다. 불안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정은 "고은아 씨는 연습 금지"라며 "고은아 씨 실력이 백지다. 아무것도 없는 눈밭이다. 선생님들이 거기에 그림을 그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유리는 "고은아 씨가 노래 실력이 는다면 시청률이 떨어질 거다. 고은아 씨가 발전하는 게 눈에 보인다. 어디서 주워 들어서 멋 부리는 건 또 있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고은아 씨 별명이 '고음아'다. 고음이 그렇게 잘된다"라고 예고했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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