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측 "안산-김제덕 등 양궁 대표팀 출연, 22일 방송"(공식)

김노을 2021. 8. 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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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쓴 양궁 대표팀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8월 10일 뉴스엔에 "안산, 김제덕,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등 양궁 국가대표 선수 6인이 단체로 올림픽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사상 양궁 첫 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운 안산과 파이팅 기세를 몰아 금메달을 목에 건 김제덕 등 양궁 대표팀이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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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쓴 양궁 대표팀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8월 10일 뉴스엔에 "안산, 김제덕,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등 양궁 국가대표 선수 6인이 단체로 올림픽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5일 펜싱 대표팀이 출연하는 데 이어 22일 양궁 대표팀 녹화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 양궁이 왜 강한지 멤버들이 직접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각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사부들의 동고동락 인생 과외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올림픽 사상 양궁 첫 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운 안산과 파이팅 기세를 몰아 금메달을 목에 건 김제덕 등 양궁 대표팀이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GettyImagesKorea)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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