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X김무열 범죄액션 '보이스', 9월 개봉[공식]

한현정 2021. 8. 10.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요한 김무열이 뭉친 범죄 액션물 '보이스'가 9월 개봉한다.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해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물 포스터에서는 전화 한 통으로 모든 것을 잃고 본거지로 뛰어든 피해자를 연기할 변요한과 보이스피싱 본거지 기획실의 총책으로 분한 김무열의 대비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요한 김무열이 뭉친 범죄 액션물 '보이스'가 9월 개봉한다.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해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보이스'의 1차 포스터에는 발신자와 수진자의 상반된 입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받아봤을 법한 '금융 1팀'에서 온 발신전화와 '입금 31건, 실패 5건, 대기 7건'이라는 보이스피싱 콜센터 전화기의 비주얼이 대비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물 포스터에서는 전화 한 통으로 모든 것을 잃고 본거지로 뛰어든 피해자를 연기할 변요한과 보이스피싱 본거지 기획실의 총책으로 분한 김무열의 대비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걸려오는 순간, 걸려들었다'는 문구가 전화를 받는 입장과 거는 입장의 서로 다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화이트' '무서운이야기' 등을 공동 연출한 김선·김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