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안산→김제덕, '집사부일체' 출격.."22일 방송"

이다겸 2021. 8. 10.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 김제덕을 비롯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주역들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수 안산, 김제덕,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가 자가격리 후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 김제덕을 비롯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주역들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수 안산, 김제덕,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가 자가격리 후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출연하는 회차는 올림픽 특집으로, 15일 펜싱 F4에 이어 22일 방송 예정이다”라며 “한국 양궁이 왜 강한지를 멤버들이 직접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산은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만 17세인 김제덕은 대한민국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연소 남자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왼쪽)-안산(오른쪽). 사진|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