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맨시티전 출전 가능.. 이적설 대상 팀과 개막전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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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전에 나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케인의 개막전 출전은 어려워 보였다.
'가디언'은 10일(한국시간) "산투 감독은 케인이 맨시티전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케인의 출전을 묻는 말에는 "모든 선수가 선택지 안에 있다. 코칭 스태프의 결정에 달렸다"라며 출전 가능성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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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개막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전에 나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올여름 뜨거운 감자였다. 이적을 원하는 선수와 붙잡아두려는 팀이 충돌했다.
정상급 기량의 케인은 걸맞은 성과를 원했다. 번번이 우승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지만,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결국 케인은 이적을 결심했다. 마침 최전방 보강을 원하는 맨시티가 관심을 두고 영입 제안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를 거절했다.
케인은 강수를 뒀다. 팀 복귀 예정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자 그를 지지하던 여론도 악화됐다. 케인은 무단 불참이 아니라는 성명과 함께 팀에 복귀했지만, 반응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토트넘은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상대는 공교롭게도 케인을 원하는 맨시티다.
당초 케인의 개막전 출전은 어려워 보였다. 뒤늦게 합류한 그는 현재 격리 기간을 보내며 개인 훈련 중이다. 훈련량이 부족한 만큼 출전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러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최상의 전력을 구축하겠다고 뜻을 드러냈다. ‘가디언’은 10일(한국시간) “산투 감독은 케인이 맨시티전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산투 감독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스쿼드에 있는 모든 선수를 활용할 수 있다. 그중 최상의 조합을 결정하는 건 우리 몫이다”라며 베스트 라인업 출격을 예고했다.
케인의 출전을 묻는 말에는 “모든 선수가 선택지 안에 있다. 코칭 스태프의 결정에 달렸다”라며 출전 가능성을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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