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북, 갈 곳 잃은 교육 그 방향을 묻다 '우리가 가르쳐야 할 것들' 출간

2021. 8. 10.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렛츠북이 '우리가 가르쳐야 할 것들'을 출간했다.

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가 끝난 후의 뉴노멀 등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변화가 현실이 됐다.

'우리 교육은 바로 가고 있는가', '왜 서양인들은 동양인들보다 더 창의적인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가' 등에 답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면서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렛츠북이 ‘우리가 가르쳐야 할 것들’을 출간했다.

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가 끝난 후의 뉴노멀 등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변화가 현실이 됐다.

정치, 경제적으로는 변화에 대한 다양한 대비가 마련되고, 여전히 활발히 논의되고 있지만 ‘교육’에 대해서는 거의 50년 이상 된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유독 ‘교육’에 있어 변화에 취약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조명하며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당장 모든 것을 한 번에 변화시킬 수는 없다. 좋은 대학 보내는 것이 목적이었던 구시대적 교육관에서 벗어나 새 시대의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세계인의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100세를 살아갈지, 앞으로 계속 삶을 살아갈 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때가 됐다.

◇저자 소개

저자 김종엽은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에서 태어나 교동초등학교, 경기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 한 학기간 휴학하고 생태학, 사회학, 역사학을 공부한 후 생태계와 사람이 사는 세상 사이의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년간 박사후과정을 거쳤다. 유치과학자로 귀국해 한국동력자원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충남대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에서 근무했다. 2019년 고려대학교에서 정년 퇴임해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4년간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오하이오 주립대와 프린스턴대 방문 교수를 지냈다.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포럼에서 공학교육의 방향에 대한 발제를 했고, 공학 관련 국제학회의 조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여러 국제학회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등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한국유변학회 학술상과 한국화학공학회 형당 교육상을 수상했다. 90여 편의 학술 논문, 10여 편의 특허도 출원했다.

‘우리 교육은 바로 가고 있는가’, ‘왜 서양인들은 동양인들보다 더 창의적인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가’ 등에 답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면서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 왔다.

인간이 지난 수천 년간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을 배우며, 자연을 이용하며 이룩해 온 공학과 기술 안에 인간의 지혜가 담겨있다는 생각으로부터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인 지혜를 갖기 위해서는 공학과 기술에 들어 있는 여러 방법론을 이해해야 한다”는 결론을 이끌어 냈고, 그 내용을 이 책에 썼다.

렛츠북 개요

2015년 5월 창립한 렛츠북은 기존의 자비출판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에서 벗어나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서 ‘내 책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책에 진심을 담아 저자,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5년 만에 500종이 넘는 책을 출간했고, 그동안 다수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올리는 등 이전 자비출판 시스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출판사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렛츠북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