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신곡서 처음 랩"..김신영 "'쇼미더머니' 나가 보길" 칭찬(정희)

최혜진 기자 2021. 8. 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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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선미가 이번 신곡에서 랩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선미는 신곡에서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DJ 김신영은 "다음에 '쇼미더머니' 나가 봐라. 난 진짜 누가 피처링을 한 줄 알았다"며 선미의 랩 실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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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김신영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정희' 선미가 이번 신곡에서 랩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지난 8일 공개된 새 미니앨범 '1/6'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달은 지구의 중력 1/6만 작용한다고 한다. 그런 달로 가면 무거웠던 마음과 걸음 등이 조금이 가벼워질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해 만들어 간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유 캔트 싯 위드 어스(YOU CAN'T SIT WITH US)'. 특히 해당 곡 뮤직비디오는 하이틴과 좀비의 만남이란 독특한 소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선미는 "저는 (뮤직비디오에) 서늘하고 무서운 게 있어야 될 것 같더라"고 말했다.

또한 선미는 신곡에서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랩은 제 목소리였다. 처음 랩을 도전해 봤다"고 털어놨다. DJ 김신영은 "다음에 '쇼미더머니' 나가 봐라. 난 진짜 누가 피처링을 한 줄 알았다"며 선미의 랩 실력을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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