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선미 "훗날 걸그룹 양성? 사업 생각은 없지만 기운 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선미가 활동에 있어 가장 중시하는 요소를 꼽았다.
이날 김신영은 선미가 출연하고 있는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언급하며 "출연자들이 선미를 보고 엄청 울더라"고 운을 뗐다.
김신영은 또 선미에게 "후배 양성을 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볼 거냐"고 물었고 선미는 "걸그룹이라면 기운을 보겠다. 실력도 좋고 끼 많은 친구들은 많다. 그중에서도 내 것, 자기 기운이 있는 친구들을 뽑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선미가 활동에 있어 가장 중시하는 요소를 꼽았다.
8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유 캔 시트 위드 어스(You can‘t sit with us)로 돌아온 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선미가 출연하고 있는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언급하며 "출연자들이 선미를 보고 엄청 울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선미는 "사실 현장에서는 그 친구들이 운지 몰랐다. 나중에 방송 보고 알았다. 방송 보니까 엄청 서럽게 울어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마음이 남다르다. 아이들이 건강한지 걱정이 된다. 오랜 기간 경합을 벌여야 하기 때문에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마음과 몸, 정신 모두 걱정된다.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은 '항상 겸손해라'다. 겸손해야 오래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또 선미에게 "후배 양성을 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볼 거냐"고 물었고 선미는 "걸그룹이라면 기운을 보겠다. 실력도 좋고 끼 많은 친구들은 많다. 그중에서도 내 것, 자기 기운이 있는 친구들을 뽑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선미가 프로듀싱 하면 대박날 것"이라고 추켜세웠고 선미는 "아니다. 저는 일단 제 것부터 열심히 하겠다. 사업 생각은 전혀 없다"고 손사레를 쳤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현희♥’ 제이쓴, 야경+한강뷰 보며 힐링 “여름 지나가려나 보다”
- 엄지원, 직접 꾸민 수국 정원→텃밭 골프 연습까지…매니저 “자연인 급”(전참시) [어제TV]
- ‘송재희♥’ 지소연 “체지방 6㎏ 감량”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자태
- ‘9년차 농부’ 김상호, 200평 땅 공개 “촬영없는 날 밭으로 출근”(슈퍼푸드)
- “바다뷰의 종결” 입틀막 부른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매매가 5억 7천(홈즈)[어제TV]
- ‘119억 주차장→500억 빌딩’ 김희애, 억 소리나는 재테크 비법(TMI뉴스)
- “벗는 게 습관” vs “이상한 소문” 아내 세미누드 보디프로필 두고 대립(애로부부)
- 전소미,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최유정 “CG 아니라니”
-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개인 스크린 골프장‥리모델링 5층집 공개
- ‘75㎏→52㎏’ 김빈우,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감탄 나오는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