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예상 21/22시즌 EPL 순위, 토트넘은 8위.. 맨시티 2위-맨유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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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트로피는 어느 팀이 거머쥘까.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0일(한국 시간) 새 시즌을 앞두고 EPL 순위를 예상해 발표했다.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리버풀의 순위는 같았고,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위를 할 거로 예측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폭풍 영입을 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예상 순위는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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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트로피는 어느 팀이 거머쥘까.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0일(한국 시간) 새 시즌을 앞두고 EPL 순위를 예상해 발표했다.
2020/2021시즌과 TOP4는 같았다. 다만 순위가 달랐다. 매체는 첼시가 EPL 제패를 할 거로 봤다. 매체는 “EPL 역사상 가장 평가절하된 공격수인 루카쿠가 복귀하면서 첼시는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췄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등이 더 좋아질 것”이라며 “첼시 선수단이 리그 내에서 가장 균형 잡혀있으면서도 폭발적”이라고 설명했다.
2위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다. 매체는 “해리 케인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도착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맨시티가 몇 주 안에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아 타이틀을 유지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리버풀의 순위는 같았고,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위를 할 거로 예측했다. 리버풀은 버질 판 다이크의 복귀가 부진했던 선수들까지 부활시킬 것으로 평가했고, 맨유는 3선과 최전방에 약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5위는 아스널이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8위에 그쳤다. 하지만 매체는 벤 화이트의 합류를 높게 샀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맹활약을 기대했다. 레스터 시티와 에버턴이 각각 6, 7위에 오를 것으로 점쳤다.
새 시즌을 앞두고 폭풍 영입을 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예상 순위는 8위다. 2020/2021시즌보다 한 계단 낮은 위치다. 매체는 “케인이 잔류 여부에 순위가 달려있기에 예측이 어려웠다. 어찌 됐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토트넘은 TOP4로 끌어올릴 적임자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
강등될 세 팀으로는 사우샘프턴, 크리스탈 팰리스, 왓포드 FC를 꼽았다. 예상대로라면 왓포드는 승격의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돌아가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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