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와일드리프트' 한중 대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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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의 온라인 이벤트 매치 '2021 와일드리프트 라이벌즈 LCK VS LPL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한국(LCK)에서는 KT 롤스터와 T1, 리브 샌드박스가 출전하며 중국(LPL)은 에드워드 게이밍(EDG), 빌리빌리 게이밍, 오마이갓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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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의 온라인 이벤트 매치 ‘2021 와일드리프트 라이벌즈 LCK VS LPL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한국(LCK)에서는 KT 롤스터와 T1, 리브 샌드박스가 출전하며 중국(LPL)은 에드워드 게이밍(EDG), 빌리빌리 게이밍, 오마이갓이 참가한다.
일정은 11일부터 13일까지 본선, 14일 결승전 순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총 3개의 라운드로 펼쳐진다. 라운드마다 모든 LCK 팀들이 출전해 대진 상대로 결정된 LPL 팀과 3전2선승 승부를 펼친다. 총 3개의 경기 중 2개 이상 승리한 지역이 해당 라운드 최종 승리를 거머쥔다. 3회의 라운드 중 많은 라운드를 가져가는 팀에게는 결승 첫 경기 카운터 픽 권한이 주어진다.
결승전은 승자 연전 방식으로 치러지며 본선 패배 지역에서 첫 경기 출전팀을 먼저 공개하고 본선 승리 지역은 이를 확인 후 첫 경기 출전팀 카운터 픽을 진행할 수 있다. 2경기부터는 전 경기 패배 지역에서 출전팀을 선정한다.
한국 선수들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중국과 원격으로 대결하며 중국이 한국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중국 클라이언트와 토너먼트를 사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관중 없이 대회를 치른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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