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효연 "이수만과 '세컨드' 안무 챌린지..흔쾌히 응해주셔"

[뉴스엔 이해정 기자]

'최파타' 효연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신곡 안무 챌린지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효연, 박재정이 출연했다.

효연은 최근 이수만 프로듀서와 신곡 '세컨드' 안무 챌린지를 촬영했다며 "20년을 봤지만 아직도 어렵고 잘 보이고 싶다. 새로운 챌린지를 하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는데 흔쾌히 '얼른 오라'고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효연이 이수만과 촬영한 챌린지 영상에는 열심히 일하는 이수만 뒤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효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효연은 지난 9일 새 싱글 'Second'를 발표했으며, 박재정은 지난달 27일 더블 싱글 '취미'를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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