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박재정 "대세 소감? 공기 똑같아..방송 스승 최화정 덕분"

[뉴스엔 이해정 기자]

'최파타' 박재정이 예능 대세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효연, 박재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재정은 예능 대세로 떠오른 소감에 대해 "공기는 똑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박재정은 최화정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제가 '최파타' 고정 게스트를 소란 고영배 씨와 함께 하면서 최화정 선배님께 많이 혼났는데 그때 배운 스킬을 여러 방송에서 뽐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연은 지난 9일 새 싱글 'Second'를 발표했으며, 박재정은 지난달 27일 더블 싱글 '취미'를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