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효연 "필라테스 3개월 차,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들어"
김나연 기자 2021. 8. 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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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효연이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최애 초대석'에는 효연 박재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더 이상 예뻐질 수 없겠다 싶은데 다음에 보면 더 예뻐진다"며 미모 비결을 물었다.
이에 효연은 "많은 분들이 제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줄 아시는데 저는 활동하면서 운동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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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최파타' 효연이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최애 초대석'에는 효연 박재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더 이상 예뻐질 수 없겠다 싶은데 다음에 보면 더 예뻐진다"며 미모 비결을 물었다.
이에 효연은 "많은 분들이 제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줄 아시는데 저는 활동하면서 운동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최근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3개월 정도 됐다"며 "저한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더니 예뻐졌다는 얘기를 듣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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