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효연 "예뻐진 외모? 3개월간 한 필라테스 효과"

황미현 기자 2021. 8. 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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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연이 "3개월간 필라테스를 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1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효연과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그는 예뻐졌다는 최화정의 칭찬에 "운동을 잘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다만 3개월 전부터 필라테스를 했더니 주변에서 예뻐졌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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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효연이 "3개월간 필라테스를 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1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효연과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연은 이수만과의 친근한 모습에 대한 질문에 "여전히 편할 수 있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20년간 봐도 편하지는 않지만, 선생님께서 이번 신곡을 많이 도와주셨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예뻐졌다는 최화정의 칭찬에 "운동을 잘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다만 3개월 전부터 필라테스를 했더니 주변에서 예뻐졌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덧붙였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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