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김유정 첫 스틸 공개..천재 화공 변신 [MK★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기' 김유정이 천재 화공으로 변신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사진 속 김유정은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지닌 화공 홍천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김유정이 연기하는 홍천기는 백유화단의 유일한 여 화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기’ 김유정이 천재 화공으로 변신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천기’를 향한 대중의 관심, 그 중심에는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김유정의 출연도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5년 만인 것은 물론, ‘해를 품은 달’의 원작자 작품에 다시 한번 출연하게 된 것. 김유정은 ‘홍천기’에서 천재 화공 홍천기로 변신, ‘사극 여신’의 활약을 예고했다.
김유정이 연기하는 홍천기는 백유화단의 유일한 여 화공이다. 홍천기는 아버지의 치료를 위해 유명 고화를 모작해 돈을 버는 등 힘든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고 당차게 살아온 인물. 주변을 환히 밝히는 청량한 미소와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홍천기의 매력이 배우 김유정과 만나 더욱 빛날 것으로 보인다.
사극에서 유독 돋보였던 김유정이기에 ‘홍천기’에 더욱 기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 여기에 화공 그 자체가 된 찰떡 같은 사극 비주얼까지 더해진 '믿고 보는 김유정'이기 때문. ‘홍천기’ 제작진은 “김유정이 첫 촬영부터 대본 속 홍천기를 살아 움직이는 인물로 만들어왔다. 김유정만이 홍천기를 200% 그려낼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또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김유정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에서 감각적 영상미를 선보인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8월 3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숙 치어리더, 오늘은 축구장서 화보를? ‘미모 열일’ [똑똑SNS] - MK스포츠
- ‘뺑소니 혐의’ 김흥국 “약식기소, 겸허히 수용…물의 일으켜 죄송”(종합) - MK스포츠
- ‘송재희♥’ 지소연, 이 정도면 비키니 화보 “체지방 -6kg”[똑똑SNS] - MK스포츠
- ‘뭉쳐야 찬다2’ 첫방, 정형돈 합류? “완전 컴백은 아니다”[MK★TV픽] - MK스포츠
- 신재은, 제주도 호텔에서 섹시美 대방출
-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20년 묵은 ‘비빔사죄’ 시작 - MK스포츠
- “믿을 수가 없어요” 아들 토미 에드먼의 우승, 어머니는 기쁨에 말을 잇지 못했다 [MK인터뷰] -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인터뷰]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