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신촌 '꼬마 빌딩' 건물주 됐다..45억에 매입

한윤종 2021. 8. 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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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마마무 솔라(사진·본명 김용선)가 서울 신촌에 위치한 45억원 '꼬마 빌딩'의 건물주가 됐다.

9일 원빌딩 '빌딩은박남매' 등에 따르면 솔라는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소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꼬마빌딩을 지난 6월말 사들였다.

'빌딩은박남매' 팀 관계자는 "토지 활용 가치가 높은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건물보다 저렴한 금액에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91년생인 솔라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마마무에서 리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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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솔라(사진·본명 김용선)가 서울 신촌에 위치한 45억원 ‘꼬마 빌딩’의 건물주가 됐다.

9일 원빌딩 '빌딩은박남매' 등에 따르면 솔라는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소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꼬마빌딩을 지난 6월말 사들였다.

'빌딩은박남매' 팀 관계자는 "토지 활용 가치가 높은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건물보다 저렴한 금액에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건물은 대지 221.80㎡, 연면적 567㎡ 규모의 건물로 용도 지역은 준주거지역으로, 신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1년생인 솔라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마마무에서 리더로 데뷔했다. '나로 말할것', '데칼 코마니'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는 구독자수 약 327만명을 보유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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