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난 '바이에른' 레전드, 38세 나이로 컴백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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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리베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이번여름 자유계약(FA)로 ACF 피오렌티나를 떠난 리베리가 바이에른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가제타>
리베리는 최근 바이에른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전드 매치에 참가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경기를 관전한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감독은 리베리의 활약에 매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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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프랭크 리베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이번여름 자유계약(FA)로 ACF 피오렌티나를 떠난 리베리가 바이에른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리베리는 최근 바이에른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전드 매치에 참가했다. 이 경기에는 리베리를 비롯해 다비드 피사로·지오바니 에우베르 등이 함께 뛰었다.
매체에 따르면, 이 경기를 관전한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감독은 리베리의 활약에 매료됐다.
2007년 클럽에 합류한 리베리는 2019년까지 총 12년간 바이에른에서 뛰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9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등을 차지해 클럽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자유계약 대상자가 되자, 바이에른 수뇌부와 팬들은 그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무적인 리베리는 바이에른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여전히 은퇴 생각은 없는 리베리다. 질적으로 뛰어난 클럽으로 행선지를 물색 중인데, 마침 바이에른은 현재 킹슬리 코망의 백업 자원을 찾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젊은 선수를 영입하기 어려운 바이에른이다. 이에 리베리를 영입하는 옵션이 실질적으로 거론된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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