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 시청자 만날 생각에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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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배우 이하늬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하늬는 '원 더 우먼'에서 스폰서 비리 검사계의 에이스 조연주 역과 재벌가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이하늬는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됐다. 시청자분들을 조금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라며 "'원 더 우먼'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이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시청자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 하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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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원더우먼' 배우 이하늬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연출 최영훈) 측은 10일 이하늬의 스틸을 공개했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 이상윤 등 배우들과 최영훈 감독의 만남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원 더 우먼'에서 스폰서 비리 검사계의 에이스 조연주 역과 재벌가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먼저 조연주는 조직폭력배 서평 남문파 행동대장의 외동딸로 서울법대를 나와 사법고시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패스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다.
무엇보다 이하늬는 10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극한직업'과 최고 시청률 22%에 빛나는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코믹 열연을 펼치며, 독보적인 존재감과 색깔을 드러내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약 2년 6개월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이하늬는 '원 더 우먼'을 통해 그간 갈고닦은 코믹 연기 내공을 200% 발산할 예정이다.
이하늬는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됐다. 시청자분들을 조금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라며 "'원 더 우먼'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이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시청자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 하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하늬가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와 탁월한 표현력으로 극의 중심을 완벽하게 잡아주고 있다"라며 "'원 더 우먼' 속 이하늬의 활약을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오는 9월 17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원 더 우먼 |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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